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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 유치 100만 명 서명···추진단 구성

◀앵커▶
경주시가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서명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주시는 11월 말까지 서명을 더 받아 12월 외교부에 서명부를 전달하고, 에이펙 공모 준비와 홍보 강화를 위해 유치 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5년 에이펙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에이펙 경주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두 달여 만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경쟁 도시인 인천시가 석 달 걸린 것과 비교하면 빠른 것입니다.

서명운동에는 경북 도내 21개 시군과 기관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시민단체의 역할도 컸습니다.

◀한정희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경주에 방문하는 사람은 한정된 숫자라서 다른 지역에 가서 받으면 기관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숫자를 확보하지 않겠나"

경주시는 100만 명 서명 돌파 기념식을 열어 에이펙 경주 유치 분위기를 확산했고 12월 개최 도시 공모 신청에 앞서 외교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
"인구 25만 명에 불과한 경주시가 두 달 남짓한 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에이펙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북도는 100만 명 서명 달성 이후 민간 유치위원회의 활동 폭을 넓히고 외교부와 대통령실, 국회 등을 상대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주는) 역사와 문화의 저력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에이펙을 통해서 대한민국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확실한 곳이라는 자신이 있습니다."

경주시는 에이펙 유치 공모 준비와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부시장단을 단장으로 하는 에이펙 유치 추진단 조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유치에는 경주와 인천, 제주, 부산이 나섰고, 2024년 4월쯤 개최 도시가 결정됩니다.

MBC 뉴스 임재국입니다. (영상취재 조현근)

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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