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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실련·참여연대 "유영하 후보, 자격 미달" 주장

대구 경실련과 대구 참여연대는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대구 달서구갑에 공천한 유영하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단체는 "여러 언론에 따르면 유 후보는 검사 시절 유흥업소 사장으로부터 18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아 징계받고 검사직에서 물러났다"면서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08년에는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아 가해자 옹호 발언을 했고, 탄핵당한 대통령을 변호해 민주주의 상식에 어긋난다"며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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