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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곳곳에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연휴 첫날인 대구와 경북에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0월 1일 오후 2시 반쯤 대구 동구 율암동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고, 오전 11시 15분쯤에는 대구 북구 노원동 2가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불을 끄다 중상을 입었습니다.

1일 오후 8시 55분쯤 칠곡군 지천면 중고차 부품 수출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1일 낮 12시 반쯤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주 방향 41.7km 지점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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