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12시 50분쯤 경북 봉화군 법전리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ha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에 살던 주민이 불로 동파된 하수관을 녹이려다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