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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시민단체도 대구시민···대구시가 절제되고 차분한 대응을 해야"

대구시의회의 대구시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이후 시민단체와의 소송이 적지 않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에 대해 대구시는 굵직한 이슈라서 많이 거론된 것일 뿐 실제 소송은 2022년보다 적고 이마저도 시민단체의 소송 제기에 대응한 것이란 해명을 내놨어요.

이에 대해 김대현 대구시의원은 "시민단체도 대구시민입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다가 분쟁이 생긴 만큼 대구시가 절제되고 차분한 대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며 유연한 대응을 강조했어요.

네~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고 했거늘~ 비도 싫고 바람도 싫어서야 어떻게 옥토가 되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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