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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선진국들이 솔선수범해야

에너지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대구 세계가스총회가 5월 24일 개막했는데요,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모두 연설을 통해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청정에너지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탄소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선 선진국이 주도하고 개발도상국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전 인류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그동안 자국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해 무분별한 개발로 기후위기, 에너지 위기를 초래한 선진국들이 솔선수범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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