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2024년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는 12월 31일 대체로 흐려 해넘이를 보기 어렵고, 1월 1일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마지막 해는 대구 오후 5시 22분, 안동 오후 5시 19분, 포항 오후 5시 18분에 저물겠습니다.
2025년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대구 오전 7시 36분, 안동 오전 7시 37분, 포항 오전 7시 33분에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