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 전통시장진흥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을 1월부터 두 달간 임시 휴장한 뒤, 3월부터 재개장합니다.
1월에는 서문 야시장 푸드트럭과 음식 매대 30명, 칠성 야시장 음식 매대 20명 등 50여 명의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하고, 외국인 매대 운영자도 뽑아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2024년 4월 재개장 이후 120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은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