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는 대구시가 다시 밝힌 신청사 계획에 대해 "총선용 쇼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이전 문제는 정치와 행정이 시민 불신과 갈등을 증폭시킨 대표적 사례로, 결과가 좋다고 해 행정의 독단과 정치의 무능함을 덮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매각 대상 공유재산은 공론화가 필요하며 특히, 성서행정타운에는 중소기업은행 유치를 추진하는 만큼 주민 협의 없이 추진하면 또 다른 갈등의 폭탄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