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소비가 줄고 기업 생산도 줄어들면서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리세션의 첫 글자를 딴 'R(알)의 공포' 시대가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 연구실장 "소비와 생산 부분에서 회복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건설투자, 시설투자 등 민간소비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경제 순환 고리 자체가 경기 후퇴로 진입하는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경기 회복은 상당히 지연될 것으로 우려했어요.
네. 코로나로 인한 경제 회복도 덜 됐는데 경기침체라니. 거참~ 먹고 사는 게 어디 쉬운 게 없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