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안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발표하자마자 관련 특별위원회를 만드는 등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아! 그런데, 가뜩이나 지방 소멸이 걱정되는 마당에 서울을 키우는 정책이 현실과 맞냐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어요.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인구 집중과 지역 청년 유출을 가속해 지역 소멸, 대학 위기 문제도 해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국민의힘은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어요."라며 혀를 끌끌 찼어요.
네~ 대통령도 취임할 때 지방 시대를 열겠다~ 목소리를 높였는데, 도대체 지방 시대는 언제 열리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