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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우승권에 있는 팀은 뭉치는 힘이 강합니다

박진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6대 감독이 10월 26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박진만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그라운드에 뛰는 선수들은 물론, 벤치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긴장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는데요.

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수 시절, 운 좋게 주로 우승권 팀에 많이 있었는데요. 우승권팀은 선수들이 모두 한 곳만 보고 뭉쳐지는 힘이 강하거든요. 경기 전 기싸움부터 여기에서 시작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겨야 한다는 뜻입니다."라며 강한 정신 자세를 여러 번 강조했어요.

네~ 우승도 해본 사람이 한다는 말도 있는데, 강한 정신력을 무기로 무너진 왕조를 다시 일으켜 세우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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