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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수단과 방법이 있다면 뭐든

경상북도가 시·군별 특화 산업을 발굴한 뒤 해당 산업에 맞는 대학 캠퍼스와 기업을 연결하고 청년들 정주 환경을 만드는 'U 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데…

기업 임금이 청년 눈높이에 맞도록 보전해 주고, 결혼해 지역에 정착하면 장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해요.

박성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이 프로젝트에 들어온 기업에 들어가면  중견기업은 대기업 임금으로 취업 2년 후에 바로 보전해 주려고 합니다."라며 지역으로 내려오는 대학 지원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보겠다고 했어요.

2022년 경북을 떠난 20~30대 청년 인구가 울릉군 인구보다 1.3배나 많다고 하는데 찬밥 더운밥, 수단과 방법을 가릴 때냐 이 말씀입죠 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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