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10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빈 건물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옥상에 있던 광고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