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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낙동강변 야적 퇴비 집중 수거


대구지방환경청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달성군과 고령군 등 11개 지자체와 함께 낙동강 변 공유지 야적 퇴비 합동 조사를 합니다.

2021년과 2022년 낙동강 본류 하천가의 야적 퇴비를 조사한 결과 864개의 퇴비 야적이 확인됐는데, 낙동강 녹조 발생의 주된 비점오염원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녹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유지 야적 퇴비는 소유주에게 모두 수거하도록 안내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 법률에 따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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