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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긴급 병상 배정 대비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계 당국이 긴급으로 병상 배정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기존 2개이던 병상 배정 반을 8개 조로 확대 편성해 야간에도 운영하는 등 분만이나 기저질환자, 열 살 이하 소아 등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시·군과의 24시간 응급 체제 협력을 강화하고, 병상 확보가 안 될 경우 행정부지사와 시·군 부단체장이 직접 나서서 병상 대응을 하도록 했습니다.

중증 환자 등의 병상이 부족할 경우 대구·경북 구분 없이 병상을 상호 협의하고, 의사회의 협조도 받을 계획입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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