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로봇업체는 중소기업이 많다 보니 로봇을 개발하고도 품질이나 안전성을 실증하지 못해 시판 단계까지 가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를 해소할 실증공간인 로봇 테스트 필드 조성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고 해요.
김창호 글로벌 로봇클러스터 회장 "대구가 로봇 산업의 메카가 될 겁니다. 또 로봇이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니 IT 등 다른 산업과도 상생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지역 로봇 업계의 기대를 전했어요.
어렵다~ 힘들다~ 침체다~ 이런 말 말고, 들으면 어깨도 올라가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말이 이번에는 좀 나오게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