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전 1시 10분쯤, 경주시 율동 한 펜션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차가 모두 타고 펜션 외벽이 일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