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월 20일까지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 대한 건축물 피해 집계와 피해 규모 확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결과는 국가 재난 관리시스템에 입력하고 도청 건축직 공무원도 현장에 파견해 건축물의 신축 방법 등을 자문할 계획입니다.
마을 전체 주택이 불탄 울진군 북면 신화 2리에 우선적으로 부지를 조성해 임시 주택 18개 동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개별 면담을 거쳐 임시주택 설치 장소나 입주 일정 등을 협의해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