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이른바 '구급차 뺑뺑이' 사태를 막기 위해 119구급 지휘팀을 5월부터 운영하는데…
이 지휘팀에서는 의료기관과 현장 구급대 사이의 관제 역할을 하면서 환자 이송을 24시간 책임진다고 해요.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위급한 환자가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협력해 119구급 지휘팀을 잘 운영할 계획입니다."라며 병원을 전전하다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생명을 구할 수만 있다면 소 잃고라도 외양간을 고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