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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제 대구 남구 주야간 보호센터 어르신들은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되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은 병원에 함께 가줄 사람도 있어야 하고 차도 필요해 쉬운 일이 아닌데, 대구시 남구에서는 15개 주야간 보호센터의 어르신들이 병원을 찾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진료를 시범 운영하고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함보경 대구시 남구 복지지원과장 "어르신들이 택시를 타거나, 경제활동 하는 딸이나 아들, 며느리가 와서 같이 병원을 가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앞으로는 의료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참여 의료기관을 늘려갈 거라고 했어요.

네~ 아프면 병원에서 진료받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몸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도 쉽고도 편안한 일상이 돼야 하는 건 당연하다 말다요!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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