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오후 3시쯤 경북 울릉도 도동리 해안산책로 인근 바다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관광객이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걸 보고 신고했습니다.
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경찰은 숨진 여성이 돌미역을 채취하러 산책로 아래로 내려가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