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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호흡기 질환·응급 의료 체계 유지 비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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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면서 설 연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응급 의료 체계 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시와 9개 구군 등 10개의 비상 의료 방역 상황반을 편성해 중앙정부와 실시간 상황 공유를 하고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19개 응급의료기관과 2개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비상 진료·긴급 이송 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급증한 호흡기 질환 치료와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의료원을 포함한 6곳을 발열 클리닉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129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달구벌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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