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감염이 크게 늘어나면서 교사 부족에 따른 대체 인력이 없다고 아우성인데요.
이런 가운데 중학교 교장과 교감 70명이 참가한 마음 건강 챙기기 소통과 공감 연수회가 최근 열렸다고 해요.
연수회를 주관한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김기호 교육장 "학교 현장의 교원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를 통한 자기 관리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연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심신이 지친 교원의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만, 아직도 방역이 초비상인데 너무 서두르는 건 아닙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