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풍선 삐라, 대남 오물 풍선에 이어 무인기 침투 공방까지 벌어지질 않나, 저~ 멀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파병이 드러나자 우리 쪽에서는 참관단을 보내려 한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고, 국회의원 중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북한군 타격까지 거론한 것으로 확인되며 전쟁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어요.
10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는 "북한은 파병을 지금이라도 철회하기 바랍니다. 남의 나라 전쟁에 공격 무기를 제공하면 전쟁에 끼어드는 것 아닙니까?" 하며 남북한 모두 파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어요.
허허, 한반도에서의 무력 대치도 모자라 남의 나라 전쟁에서 무력 대결이라니요. 저출생 미래세대는 고사하고 당장 지금의 젊은이들은 생각지도 않는단 말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