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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지원 신고 2024년 781명···셋 중 하나는 미성년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24년 1월부터 8월 25일까지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781명이 딥페이크 피해 지원을 요청했고 이 중 36.9%인 288명이 미성년자라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피해 지원 요청자는 2022년 같은 기간 64명이었는데 2년 만에 288명으로 4.5배 급증했습니다.

지원센터는 365일 24시간 상담 전화와 온라인 게시판으로 피해 신고를 받고 영상물 삭제, 의료·법률 지원도 합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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