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딸기 하우스에서 생산량을 무려 세 배나 늘리는 기술을 개발해 1년의 실증 재배까지 마쳤다는데… 농민들이 일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고설베드에 화분 형태로 3단 수직 재배를 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성주 참외 과채류 연구소 강민구 연구실장 "3단을 할 경우에 기존 생산량의 3배까지 나오는 결과를 얻었고, 품질하고 모든 부분이 거의 유사해서 현장에 바로 보급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며 시설 투자비도 줄일 수 있어 투자비 회수 기간도 덩달아 짧아진 것도 장점이라고 했어요.
하하 '궁즉통'이라~ 그래서 절실하게 연구하면 해결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하지 않았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