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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출생아 수, 9년 만에 증가세로 반등

해마다 줄어들던 경상북도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는데요,

2024년 경북 지역 출생자 수는 1만 467명으로 한 해전인 2023년 1만 432명보다 35명 늘었고, 합계 출산율도 2024년보다 높아졌는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저출생 근본 원인인 수도권 집중 완화, 고졸 신속 사회 진출, 비혼 입양 정책 대응 등 구조적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저출생 극복 정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출생아 증가 숫자는 크지 않습니다만 9년 만의 반등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저출생 극복 정책 추진에 더욱 힘을 실어야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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