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생체에서 세포를 떼어내 인공적으로 증식하는 세포배양기술은 백신과 같은 바이오 의약품을 만들고, 해외에서는 소고기와 닭고기 같은 배양 식품까지 생산하고 있는데요.
자… 경상북도가 국내 세포 배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의성, 경산, 구미 등에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는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세포 배양에 대해서는 아직 원천 기술을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 기술을 대체하는 실력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데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것을 산업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러면서 지역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모험하는 자세에서 지역의 미래도 더 나아지지 않겠습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