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의성, 경산, 포항, 구미에 세포배양기술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관련 기업체 17곳과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의성군은 신공항과 연계한 세포배양 특화 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으로, 원자재와 장비 등 인프라를 조성하고 기업 생산시설을 유치해 배양 식품의 원료공급기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연구와 산업 인력을 수급하고, 규제 특례를 추진해 기술 산업화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