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6일 전국의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50여 시험장에서 2만 4천여 명, 경북은 70여 시험장에서 만 9천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칠 거라고 해요.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기를 기원했어요.
네~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을 우리 수험생과 선생님들, 그리고 함께 마음고생하셨을 우리 학부모님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