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자랑이자,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던 K리그의 스타, '이근호'가 은퇴했습니다.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태양의 아들'로 불리며 그라운드를 누볐던 '선수 이근호'의 시간은 끝났는데요.
이근호와 대구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을 대구MBC 특집방송 '태양의 아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월 22일 첫 공개를 앞둔 4부작 토크 다큐멘터리,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가 이어집니다.
<태양의 아들 4부작>
12월 22일 1편 태양이 뜬다
12월 24일 2편 높게 뜬, 멀어진 태양
12월 26일 3편 해질녘 석양
12월 28일 4편 태양은 지지 않는다
첫 편 공개를 앞둔 티저 영상부터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