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0월 17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예타 면제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10월 말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하면 2024년 상반기까지 예타 없이 적정성을 검토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한 대형 회계법인에 맡겨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K2 이전 터 개발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