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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두 마리 토끼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은?

대구교육청이 10년 가까이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야영 수련 활동이 최근 참가 학생이 화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교사 노조들이 중단을 요구하는 등 찬반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는 데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안 하면 되지 왜 이렇게 고민하겠어요?"라면서 안전 대책을 강화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는데요.

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살리고 교사들의 걱정도 덜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이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요.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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