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홈 개막전을 펼친 대구FC가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당시 풍경을 다시 펼쳐 보이며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열기를 내뿜었지만, 첫 승을 하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대구FC 최원권 감독 "축구라는 게 실수의 게임이라 할 수 있고, 그걸 줄이는 과정이 중요한데, 결과가 상당히 좀 안 좋게 저희한테 나타나서 아무래도 팀 사기부터 결과까지 상당히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로 말했어요.
네~ 비록 첫 승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대구 팬들을 기쁘게 할 좋은 소식 곧 들리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