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2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5%를 기록해 2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달서구가 감삼동·성당동 위주로 매물이 늘어나 -0.25%의 변동률을 기록해 8개 구·군에서 가장 많이 내렸고, 중구 남산동·대봉동 위주로 하락해 -0.20%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동구 -0.17%, 서구 -0.15%, 수성구 -0.14%였습니다.
대구의 전셋값 변동률도 -0.14%로 17째 내렸고, 중구 -0.31%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의 3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