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생태탐방원에서 3박4일 과정으로 진행되고 오는 5월까지 5번에 걸쳐 소방공무원 119명이 참여합니다.
소방관들의 신체 상태를 측정한 뒤 숲속 트레킹, 영화 감상, 휴식 등으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력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정남구 대구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대원들이 이번 재충전을 통해 심신 안정과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마음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