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20일 오전 2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고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쌓여 있던 폐고철 천 톤 가운데 10톤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