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2월 13일 대구 수성경찰서 지구대 소속 순경이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 순경은 11월 21일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재판 결과에 따라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