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들이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어 이들의 체류 기간을 더 연장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김승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부부장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용을 위해서는 성실히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정책적 개선이 필요합니다."라며 현행 9년 8개월인 체류 기간을 5년 이상 더 연장해야 한다고 했어요.
네, 지역 경제의 주력은 중소제조업체이고, 중소제조업체의 주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해줘야 지역 경제의 경쟁력도 살아날 수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