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아예 학교가 없어지는 경우까지 있지만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로 불리던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반 학생이 60~70명 정도 되었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기도 했습니다. 운동회라도 다가오면 운동장이 부족해 학교 옥상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죠. 1981년과 1986년 대구의 국민학교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즘은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아예 학교가 없어지는 경우까지 있지만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로 불리던 19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 반 학생이 60~70명 정도 되었고,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기도 했습니다. 운동회라도 다가오면 운동장이 부족해 학교 옥상에서 연습을 하기도 했죠. 1981년과 1986년 대구의 국민학교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