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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부의 의료계 끝없는 강 대 강 대치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20일 주요 수련병원 100곳을 확인한 결과 전공의 출근자는 사흘 전보다 31명 증가한 데 그쳤는데요,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석 달이 됐지만 출근자는 전체 전공의의 5%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현장 의견을 들어보면 돌아오고자 하는 전공의들도 있고 정부와의 대화를 희망하는 전공의도 있는데 이런 의견을 표출하는 즉시 공격의 대상이 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라며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건설적인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네, 국민들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정부와 의료계는 강 대 강 대치를 풀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 바랍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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