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만 과일값을 비롯한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고금리에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도 예고되어 있어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서종업 동북지방통계청 물가통계팀장, "국제유가가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안정한 환율과 여름철 에너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 요금 인상 등을 향후 물가 불안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라며 물가 불안 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얘기였어요.
네, 올라야 할 월급은 오를 기미가 없고, 내려야 할 물가와 금리는 내릴 기미가 없으니, 서민들의 고통도 회복될 기미가 없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