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밤 1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기계설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인 11월 9일 오전 8시 40분쯤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산업용 보일러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