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위험이 전 세대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고령화와 1인 가구 급증, 청·장년층의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심화 등 사회 전체의 구조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대면 돌봄 체계를 지금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김지만 대구시의원 "돌봄 서비스가 주로 평일 주간에 집중되고 있어 주말이나 야간 시간대에 돌봄 공백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며 민간 돌봄 인력이나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춘 전문 업체의 24시간 통합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돌봄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야만 고독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