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주 발표한 8개 병원에 이어 칠곡경북대병원 등 10곳을 추가로 구조 전환 지원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에서는 1차 선정된 경북대병원과 함께 2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병원은 중증 질환 중심 개편을 위해 일반병상을 최대 15% 줄인다는 방침인데, 경북대병원은 34개, 칠곡경북대병원은 38개 줄어듭니다.
칠곡경북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주 발표한 8개 병원에 이어 칠곡경북대병원 등 10곳을 추가로 구조 전환 지원 사업 참여기관에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에서는 1차 선정된 경북대병원과 함께 2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병원은 중증 질환 중심 개편을 위해 일반병상을 최대 15% 줄인다는 방침인데, 경북대병원은 34개, 칠곡경북대병원은 38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