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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스타 장관 아닙니다. 관심 끊어주세요."

최근 들어 대구와 대전 등 전국을 돌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게 2024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이 자꾸 쏟아지자, 관심을 끊어달라는 말을 했는데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저는 스타 장관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신에 대한 관심을 끊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하하하, 네, 마치 순회공연을 하듯 전국을 돌며 국민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는 분이 관심을 끊어달라는 말씀을 하시니 오히려 관심이 더 쏠리는 것 아닙니까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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