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기조 속에 물가와 공공요금까지 줄줄이 오르며 서민들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대구는 가구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고 폐업 사업장 증가세는 더 높은 등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 정부 차원의 대책 외에도 대구시 차원의 물가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류종우 대구시의원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화폐와 연계한 지역 물가 안정 캠페인 활성화 등 지금이야말로 대구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라며 대구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마련할 것을 주문했어요.
네, 지금 대구 경제는 국가와 시장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비상 상황이니 대구시도 구경만 하지 말고 대구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경제 대책을 마련하란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