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5월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2년여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티웨이항공은 5월 28일 대구-다낭, 29일에는 대구-방콕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며 예악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다낭 노선은 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 대구에서 오후 8시 40분에 출발하고 대구-방콕 노선도 주 2회 목요일과 일요일 대구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합니다.
대구공항의 동남아 지역 국제선 운항은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중단됐습니다.
티웨이는 향후 방역당국 등과 협의해 국제선과 운항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