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대구MBC 뉴스+사회 일반지역

[뉴스+] "텐트 쳐서 영업은 시작···이전에는 시간 걸려"

대구시가 10월 25일 발생한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와 관련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도매시장 안 주차장을 활용해 임시 경매장과 중도매인 점포를 설치하는 한편 김장철 농산물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온라인 거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필요하면 긴급생계지원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대책이 나왔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사고 대책반 부단장)

Q. 화재 피해 규모는?

A. 피해 금액은 오늘 10시부터 현장 감식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피해 조사가 나와봐야지 정확한 액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또 지금은 민선 8기 들어와서 도매시장 이전을 추진 중인데요. 이전을 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해가 났지만, 상인들, 유통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서 피해를 본 시설은 저희가 복구를 할 계획입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Q. 스프링클러 작동됐나?

A. 일단 스프링클러에 대해서 현황을 저희도 지금 심도 있게 그걸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설치가 됐는지도 88년도 이야기가 있고 96년도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개보수 여부까지 넣어서 지금 파악 중에 있으니까 파악되는 대로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는 지금 국과수, 경찰 합동 감식, 또 저희 소방에서도 단독으로 일반적으로 소방서에서 이걸 화재조사 파트에서 하던 것을 지금 본부 차원에서 광역 화재조사팀을 꾸려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면 아마 거기에 정상 작동 여부도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Q. 소방 점검은 했나?

소방 점검은 현재 그 지역이 면적으로 인해서 자체 점검 대상이 돼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자체 점검 받은 결과를 현재 그 보완 시정, 보완 명령 중에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1월 20일까지 보완 기간이 나간 것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Q. 어떤 보완 명령이 있었나?

여러 가지가 나간 것 같습니다. 작은 시설로는 유도등이라든지 그리고 조금 복잡한 시설이라 그러면 아까 잠깐 말씀드린 스프링클러 밸브라든지 아니면 일정 부분 가스가 좀 새고 있다는 것까지 나간 걸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 그거와 작동 여부 관계, 이런 것도 지금 저희가 종합적으로 이번 조사에서 넣어서 조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사고 대책반 부단장)

Q. 가건물 형식인데 화재 보험은?

A. 지금 화재가 난 농산 A동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금 대구시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공제를 지금 등록을 하였습니다, 하였고. 지금 개별 중도매인들이 개별적으로 화재 보험을 가입한 것은 지금 저희가 확인을 못 하고 있는데, 저희가 피해 조사할 때 그 부분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Q. 지방재정공제회 보상 금액은?

A. 일단 저희가 공제 등록한 증권에 표기된 것은, 건물 공제 등록 금액은 한 161억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설물 공제 등록 금액은 한 1억 7천 정도 되고요, 1억 7천. 그다음에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린 특약 부분인 화재 대물은 10억 원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대로 다 인정이 될지 아니면 사정을 해서 이게 어떻게 반영이 될지 그 부분은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정지원 부분인데요.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것은 중기부에 있는 소진공,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 자금이 있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지원이 소상공인에 한해서 자격 요건이 있는데요. 소상공인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일단은 한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한 금리는 2% 정도를 지원이 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지원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활용을 하면 될 것 같고. 2016년도에 서문시장 4지구가 화재가 났었는데, 그때 상인들도 이 자금으로 지원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대구시에서 이차보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서문시장 상인들에게도 이차보전을 한 1% 정도 해 줬기 때문에 동일하게 저희가 보면, 우리 도매시장 화재 피해 본 분들에게도 한 1%의 이차보전도··· 이율이 지금 2%니까 거기서 한 1% 이차보전, 이자 지원은 시에서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해 감식이 다 끝나게 되면 저희가 철거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철거를 하게 되면 이전을, 현재 확정은 아니지만, 이전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전하는 데 시간이 한 10년 정도, 장기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기간에 임시로 예를 들면 가건물이라든지, 몽골 텐트라든지 이런 걸 활용할 수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걸 새로 짓게 되면 어떤 규모로, 어떤 형식으로 지을지도 저희가 이전과 연계해서 어떤 방식으로 지을지를 검토를 해야 할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설계라든지 현장 확인을 거쳐야지 어느 정도 시설 규모도 나올 거고 어떤 방식으로 지을 건지 나오면 공사 기간은 얼마 될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아마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Q. 샌드위치 패널이 피해 키웠나?

저희가 현장 대원들 결과를 들어본 결과 샌드위치 패널, 그리고 가게와 가게를 나눠놓는, 그게 전체는 아닙니다만, 일부 비닐 천막을 사용한 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이번에 바람의 영향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많이 받았고 또 특히 과일 상자 박스 있지 않습니까? 그거랑 팔레트, 이런 것이 연소 확대를 조정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사고 대책반 부단장)

Q. 새 시설 공사 어디까지?

A. 유통 종사자 대책 회의할 때 그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나왔었는데 예를 들어서 영구 시설은 할 수 없을 거고요. 그래도 조금 어느 정도 보온이라든지 냉방이 되는 시설을 하려면 시간이 일단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단 저희들은, 지금 유통 종사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지금 당장 빨리 영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일단 몽골 텐트를 치고 지금 동절기가 다가오니 아까 전에 말씀하신 그런 과일이라든지 채소, 냉해 문제가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따로 수립을 하든지 급한 건 일단 먼저 하고. 그 이후에 화재 난 부분을 신축하게 되면 기간이라든지 이런 걸 한번 보고 저희가 그걸 어떻게 개선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검토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뭘 이렇게 그래도 준영구적인 시설을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고, 신속하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은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현재 화재가 난 농산 A동 우측 편에 보면 몽골 텐트를 한 9개 정도 쳐서 지금 중도매인들이 그걸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이라도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몽골 텐트를 치고, 그 이후의 문제는 그 이후에 저희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Q. 스프링클러 제 역할 못했나?

먼저 스프링클러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스프링클러가 실제적으로 초기 진화용으로 개발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이렇게 광범위한 넓은 공간을 순간적으로 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게 아니고 한계가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 옥내 소화전이라든지 다른 설비를 사용한 여부는 지금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지도는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게 건축물 용도 안에 저희가 법정 소방 시설이 딱딱 이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천막을 치느냐 안 치느냐 까지 저희가 소방에서 지도는 할 수 있지만 그걸 법적으로 규제할 권한이 있다고는 지금 볼 수 없습니다.








윤영균

추천 뉴스

최신뉴스